근 10년만에 컴퓨터를 맞추게 되었다.
아직은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지 않아 반본체 상태임.
As-is
CPU : i5-4570
메인보드 : ASRock B85M Pro4
램 : DDR3 16G 시금치
글카 : inno 3D 1060 3G
파워 : 기억안남
To-be
CPU : i7-13700K
메인보드 : GIGABITE Z790 AORUS ELITE
램 : DDR5-5600 KLEVV 흑금치 32G(16x2) -> 나중에 64G로 갈예정
그래픽카드 : MSI Geforce RTX 4090 SUPRIM X
GIGABYTE Geforce RTX 4090 Gaming OC D6X 24GB
파워 : FSP HYDRO G PRO 1000W 80PLUS Gold Full Modular ATX 3.0
쿨러 : 3RSYS Socoool RC1800 ARGB (BLACK)
케이스 : 리안리 LANCOOL 216
SSD : 삼성전자 PM9A1 M.2 NVMe 병행수입(1TB)
스펙선택 기준
우선 나의 컴퓨터 이용 스타일을 보자면
스팀게임 고사양(토탈워 등) + 크롬창 수십개 켜놓기 + 프로젝트 빌드
램과 멀티성능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기왕 맞출거 하이엔드로 맞추려고 투자했고
환율 상승과 물가 상승으로 생각보다 예산이 더 들어갔다..
CPU 언더볼팅, 램오버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선택기준
CPU : i7-13700K
일하는 거는 회사에서 맥북프로를 써서 어짜피 넘사벽이지만
집에서도 i9까지는 아니더라도 i7이상 쓰고 싶었음.
메인보드 : GIGABITE Z790 AORUS ELITE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품.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MSI Z690 토피도 vs GIGABITE Z790 AORUS ELITE
(인텔랜 I225v 이슈 vs 고주파)
인텔랜이 LG인터넷과 이슈가 많다고 해서 결국 기가바이트 선택.
현재 메인보드 가격들이 미쳐 돌아가지만
상대적으로 기가바이트가 가격 포지션 정말 잘 잡은거 같음.
비싸지만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서 선택함.
램 : DDR5-5600 KLEVV 흑금치 32G(16x2)
램오버 적당히 하다가 삼성 시금치 고클럭 나오면 변경 예정.
방열판도 구매했다.
파워 : FSP HYDRO G PRO 1000W 80PLUS Gold Full Modular ATX 3.0
파워는 무지성으로 비싸고 좋은거 지름.
쿨러 : 3RSYS Socoool RC1800 ARGB (BLACK)
쿨러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작업을 24시간 돌리지 않는 이상 수냉이 필요없다는 결론을 냈음.
언더볼팅도 계획이 있기 때문에 수냉쓰면서 누수위험에 스트레스 받느니
걍 공냉 선택.나중에 심각하게 문제가 되면 바꿀예정.
바꾸게 된다면 아틱프리저 시리즈로 할 예정.
케이스 : 리안리 LANCOOL 216
적당한듯?
SSD : 가성비로 4세대 중 구매시 젤 싼거일단 무지성으로 질렀음.
1. 삼성 980 PRO(2TB)
2. 삼성 PM9A1 M.2 NVMe 병행수입(1TB)
추가 구입 예정. 아마도 슬롯 꽉 채울듯.
그래픽카드 : MSI Geforce RTX 4090 SUPRIM X
GIGABYTE Geforce RTX 4090 Gaming OC D6X 24GB
Colorful Advanced OC vs GIGABYTE Gaming OC
사실 어뱅이 더 끌렸음. 중고도 알아봤지만 가격이 만족스럽지 못했음.
그러던 중 약 2개월 주기로 특가가 뜨는 것을 확인하고(3월 6일 구입) 4월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가성비 제일 좋은 기가바이트 선택( AS+1년, 이벤트 캐시백).
메인보드도 마찬가지고 기가바이트가 가격 포지션 잘 잡은거 같다.
특가로 떠서 기가바이트 환불하고 걍 지름.
찌프림 이슈가 있지만 안고 갈 예정(끝판왕이자나?).
굳이 비싼 4090을 선택하는 이유?
1. 자기만족 - 최고성능 짱쎈 4090쓰고 싶다.
2. 4k 고사양게임.
3. AI 공부(?)
실제 조립 후 시스템 사진은 추가 예정이다.